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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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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가치를 더하다”, 블록체인 기반 소셜 플랫폼 아이톡투 WEB 3.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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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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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ijoo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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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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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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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WEB 2.0 시대, 다양한 글로벌 소셜 플랫폼 사용자 수가 증가하면서 크리에이터, 즉 창작자들의 수익 구조도 엄청난 변화를 겪었다.
서비스 사용자는 자신의 계정과 콘텐츠를 수익화 하여 보상 받아야 마땅하다. 하지만 WEB 2.0 에서는 직접적인 P2P(Peer to Peer) 보상 제도는 존재하지 않는다. 즉, 플랫폼 제작사만이 일방적으로 수익을 취하는 중앙화된 WEB 2.0 방 식에 국한되어 제약을 받고 있는 것이다.
이제는 WEB 3.0 시대에 이르렀다. 지능화된 앱의 등장으로 사용자는 원하는 맞춤화된 정보를 제공하고, ‘블록체인’과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 이라는 핵심 기술을 적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이 블록체인 기반 소셜플랫폼인 아이톡투(I talk too, ITT)다.
아이톡투는 활발한 네트워크 참여를 유도하는데 특별한 중점을 두고 있는 SNS 플랫폼이다. 특징적인 점으로, 사용자 활동 참여 시 자체 발행 암호화폐(이하 I Coin Too: ICT)를 보상한다.
예를 들어 콘텐츠 제작 및 좋아요 등의 참여자들에게 자체 발행된 블록체인 ICT 토큰을 직접 보상하는 방식이다.
보상되는 ICT 토큰은 3월말 국내거래소 상장을 앞두고 있다. 클레이튼 기반의 Dapp으로 국내 거래소에 상장 마무리 단계 진행 중이다. 상장이 완료되면 사용자는 보상으로 얻게 된 ICT 토큰을 거래소에서 매도해 직접 현금화할 수 있게 된다.
ICT 토큰 백서의 로드맵 부분을 보면, 보상 받은 ICT 토큰은 현재 별도로 운영중인 해외명품직구사이트 ‘아이셀투’에서 상품 결제도 가능할 예정이다.
때문에 창작자들이나 이용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일명 ‘돈 되는 SNS’라는 명성을 얻으며 크게 화제가 되고 있다.
게다가 아이톡투는 콘텐츠 제작 시 블로그 형식처럼 긴 글을 작성할 필요가 없다. 사진 또는 영상 업로드만으로 자체 제작이 가능해 사용자 피로도가 낮고 이용 접근이 편하다는 점도 호평을 받고 있다.
아이톡투 관계자는 “상장 계획은 차근히 진행되고 있다. 앞으로는 ICT 토큰의 결제 가능 제휴처를 점차 늘려 토큰 가치를 확장 시킬 계획”이라며, “웹 3.0 산업의 변화를 염두에 두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광범위하게 영역을 넓혀가는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new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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